'지인에 살해돼 야산 유기' 피해자 시신 수습(종합)

기사등록 2026/03/07 16:29:07

최종수정 2026/03/07 17:32:25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금전 문제로 지인을 살해한 뒤 유기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 시신을 수습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7일 오후 2시30분께 충북 옥천군의 한 야산에서 실종자 A(60대·여)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옥천군의 한 사업체 사무실에서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B(40대)씨를 긴급체포했다.

해당 사업체를 운영 중인 B씨는 지난 4일 오후 사무실에서 자신을 찾아온 지인 A씨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실종 당일 그가 B씨의 사무실 근처로 이동한 사실을 포착했다.

B씨는 경찰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지인에 살해돼 야산 유기' 피해자 시신 수습(종합)

기사등록 2026/03/07 16:29:07 최초수정 2026/03/07 17:32: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