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무조건 항복 외 협상 없다" 강조에
대변인 "사실상 무조건 항복 상태에 놓인다는 의미"
![[워싱턴=AP/뉴시스]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7.](https://img1.newsis.com/2026/03/07/NISI20260307_0001080518_web.jpg?rnd=20260307041546)
[워싱턴=AP/뉴시스]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6일(현지 시간) 백악관 경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7.
[워싱턴=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제시한 종전 조건과 관련, 이란이 “무조건 항복”을 실질적으로 이행했는지는 트럼프가 홀로 판단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6일(현지시각)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이 말하는 것은 미국 군 최고 사령관으로서 이란이 더 이상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에픽 퓨리 작전의 목표가 완전히 실현됐다고 결정할 때, 이란이 스스로 말하든 말든 이란은 사실상 무조건 항복의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앞서 트루스 소셜에 “무조건 항복 외에는 이란과 어떤 협상도 없을 것”이라고 썼다.
전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 NBC와 인터뷰에서 이란은 휴전을 요청하지 않으며 미국과 협상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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