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운데)가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908_web.jpg?rnd=20260306181852)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운데)가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올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경남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사업'에 1162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대학 총장,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라이즈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계획은 사업 2년 차를 맞아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 졸업생이 도내 유망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산·학·연 통합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박완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은 최근 지역 주력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경제와 인구 등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일자리가 늘면서 30대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등 지역에 희망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즈 사업이 이러한 흐름을 더욱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경상국립대·경남대·인제대의 미래차 분야 채용 약정과 창원대 내 LG전자 냉난방공조연구동 설립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를 도내 전 대학과 전략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가 주도해 원전, 방산, 미래차 등 경남 주력산업별 협의체와 대학 간 정례 교류를 활성화해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을 대학이 즉각 도입하는 구조를 만든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모든 대학 사업에 인공지능(AI) 융합 교육도 확대한다.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입학부터 졸업, 취업, 정주까지 학생 개개인의 이력을 관리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도 도입한다.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실시간으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지·산·학·연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도 구축한다.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경남도가 대학과 기업 사이의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성과 관리 방식도 대폭 바뀐다. 기존의 단순 예산 집행률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청년인구 유출 감소율, 지역 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정도, 실제 지역 변화 파급효과 등 정성적·실질적 지표를 중심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는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대학 총장,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라이즈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계획은 사업 2년 차를 맞아 단순한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 졸업생이 도내 유망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산·학·연 통합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박완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은 최근 지역 주력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경제와 인구 등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일자리가 늘면서 30대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등 지역에 희망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즈 사업이 이러한 흐름을 더욱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경상국립대·경남대·인제대의 미래차 분야 채용 약정과 창원대 내 LG전자 냉난방공조연구동 설립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를 도내 전 대학과 전략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가 주도해 원전, 방산, 미래차 등 경남 주력산업별 협의체와 대학 간 정례 교류를 활성화해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을 대학이 즉각 도입하는 구조를 만든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모든 대학 사업에 인공지능(AI) 융합 교육도 확대한다.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입학부터 졸업, 취업, 정주까지 학생 개개인의 이력을 관리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도 도입한다.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실시간으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지·산·학·연 온라인 네트워크 플랫폼'도 구축한다.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경남도가 대학과 기업 사이의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성과 관리 방식도 대폭 바뀐다. 기존의 단순 예산 집행률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청년인구 유출 감소율, 지역 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정도, 실제 지역 변화 파급효과 등 정성적·실질적 지표를 중심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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