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조성 준공·판매시설 기공식

기사등록 2026/03/06 14:17:09

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6일 오후 2시 진안읍 단양리 산 29 일원(진안IC 앞)에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조성 준공 및 판매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부지 조성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홍삼 판매시설의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진안군 곳곳에 분산돼 있는 홍삼 판매시설을 한 곳에 집적화해 체계적인 홍보와 판매 환경을 구축하고, 진안 홍삼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동부권 발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판매시설은 총 24개소 규모로, 지역 인삼·홍삼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 규모로 연면적 약 298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159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이번 판매시설 공사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를 단순한 판매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체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향후 홍삼 제조·가공 산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관광 동선과 연계한 힐링·휴식 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홍삼 산업 복합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는 지속가능한 진안 홍삼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사업"이라며 "판매·유통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홍삼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진안 홍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진안군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기반조성 준공·판매시설 기공식

기사등록 2026/03/06 14:17:0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