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앞세운 덴버에 113-120 석패
![[덴버=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3.05.](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1079012_web.jpg?rnd=20260306125911)
[덴버=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3.0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리빙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42·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전설' 카림 압둘자바(은퇴)를 넘고 리그 새 역사를 썼지만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3-120으로 패배했다.
2연승을 달린 덴버는 39승24패로 휴스턴 로키츠를 누르고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3연승을 기록 중이던 레이커스는 이날 패배로 37승25패가 됐고, 서부 6위를 이어갔다.
덴버에서는 니콜라 요키치가 28점 12리바운드 13도움의 트리플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자말 머레이도 28점으로 힘을 보탰다.
레이커스에서는 루카 돈치치가 27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으나 웃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4연승에 닿지 못했지만, '킹' 르브론 제임스는 새 역사를 작성했다.
르브론은 1쿼터 종료 12초 전 페이드어웨이 슛을 성공했다.
22-32로 팀은 끌려가고 있었으나, 압둘자바를 넘고 NBA 최다 필드골 기록을 새로 썼다.
압둘자바는 지난 1989년 은퇴할 당시 정규 시즌 통산 1만5837개의 필드골을 기록하며 역대 1위에 올랐다.
무려 37년 동안 이어지던 이 기록이 제임스의 이 득점으로 깨졌다.
1만5838번째 필드골을 기록하며 역대 단독 1위가 됐다.
이제 제임스가 필드골을 터트릴 때마다 해당 부문 갯수는 매번 새 역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동부 1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121-106 승리를 거뒀다.
샌안토니오는 2연승을 기록했으며, 디트로이트는 2연패 늪에 빠졌다.
NBA 6일 전적
▲올랜도 115-114 댈러스
▲마이애미 126-110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 115-113 휴스턴
▲샌안토니오 121-106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115-107 토론토
▲시카고 105-103 피닉스
▲뉴올리언스 133-123 새크라멘토
▲덴버 120-113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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