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서 서울시향과 협연
![[서울=뉴시스] 알리스 사라 오트의 새 앨범 '요한 요한손' 커버.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445_web.jpg?rnd=20260306120448)
[서울=뉴시스] 알리스 사라 오트의 새 앨범 '요한 요한손' 커버.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맨발의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가 6일 새 음반 '요한 요한손'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아이슬란드 출신 작곡가 요한 요한손의 음악을 오트가 피아노 연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총 3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요한손은 스튜디오 앨범부터 영화 및 다큐멘터리 음악 등 폭넓은 작곡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코펜하겐 드림스', '퍼스널 이펙츠',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삽입곡 등 요한손의 곡이 이번 앨범에 피아노로 재해석한 연주가 담겨있다.
알리스는 요한손의 오랜 동료였던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 베르구르 토리손과 협업했다.
알리스는 이번 앨범에 대해 "마치 요한의 기억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일부 작품은 대편성 앙상블과 전자음향을 위해 쓰였지만, 단 하나의 피아노로 연주할 때 오히려 더 응축되고 집중된 사운드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알리스는 페달에 감각을 더 섬세하게 느끼기 위해 맨발로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5월 8∼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김선욱이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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