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개막공연
21일 제5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결선 무대
![[제주=뉴시스]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424_web.jpg?rnd=20260306113846)
[제주=뉴시스]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국제관악제가 봄시즌 공연을 통해 세계 정상급 금관 앙상블과 차세대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9~22일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봄시즌 행사는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을 무대로 제주시 조천읍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과 이도1동 동려평생학교 강당까지 공연 공간을 확장해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개막공연 ▲라이징스타 콘서트 ▲함덕고등학교 마스터클래스 ▲특별공연 '내일을 여는 하모니·희망 콘서트' ▲앙상블 공연 '혼디모영 지꺼지게' ▲제5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도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공깃돌클라리넷앙상블과 원 주니어 브라스의 마중물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금관5중주단 스페니쉬 브라스(Spanish Brass)와 관악실내악단 더 윈즈(The Winds)가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2025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입상자들이 주인공인 라이징스타 콘서트가 열린다.
그란츠 브라스퀸텟(Glanz Brass Quintet)을 비롯해 호른 강민성, 트럼펫 백도영, 스페인 출신 테너트롬본 로베르토 데 라 기아(Roberto de la Guia) 등 차세대 연주자들이 출연하며 골든브라스앙상블이 특별 출연한다.
같은 날 함덕고 백파뮤직홀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클래스와 특별공연 '내일을 여는 하모니'가 진행된다.
21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제5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결선이 펼쳐진다.
지난 2월 제주민요를 주제로 한 관악 창작곡 23편이 접수됐고 ▲정제호(어멍의 바당) ▲조인우(제주 뱃노래) ▲조주연(잠녀) ▲강택구(숨비소리) ▲김신(환성서곡 제주) ▲민동혁(교향적 환성곡:용천검) 등 6명이 결선에 올랐다.
2021년 처음 열린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는 지난해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총회에서 신규 분야로 공식 승인됐다. 상금은 1위 6000달러, 2위 4000달러, 3위 2000달러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앙상블 공연 '혼디모영 지꺼지게'가 열린다. 제주클라리넷앙상블, 칠갑색소폰앙상블 등 지역 기반 관악 앙상블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관악의 현재를 소개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19일 개막공연은 유료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제주국제관악제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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