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파마, 물적분할로 3개법인 설립…"디지털헬스 가속"

기사등록 2026/03/06 10:55:06

"전문성 제고·의사결정 효율화"

[서울=뉴시스] HEM파마 로고. (사진=HEM파마 제공) 2026.3.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EM파마 로고. (사진=HEM파마 제공) 2026.3.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HEM파마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3개 신설법인 설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할은 연구개발(R&D), 의약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사업 영역을 각 독립 법인으로 분리해 사업부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데이터와 AI 기반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디바이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분야도 고도화한다.

분할 이후 존속회사인 HEM파마는 코스닥 상장법인 지위를 유지하며, 신설 법인들은 비상장 형태로 설립돼 사업 전문성과 경영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HEM파마 관계자는 "이번 구조 개편은 사업 다각화에 대응하고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는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AI 데이터 기반 디바이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설 법인들은 향후 5년 이내 상장 계획이 없으며 비상장 상태를 유지해 기존 주주의 가치 희석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오는 26일 예정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분할 계획이 최종 확정된다. 반대주주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HEM파마, 물적분할로 3개법인 설립…"디지털헬스 가속"

기사등록 2026/03/06 10:55:0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