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년전 임진왜란 승전 재연 '행주대첩제' 14일 열린다

기사등록 2026/03/06 11:02:47

최종수정 2026/03/06 16:17:49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 '행주대첩제'.(사진=고양시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시 '행주대첩제'.(사진=고양시 제공)[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거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로 민관군과 부녀자가 합심해 이뤄낸 행주대첩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전통 제례를 엄숙히 봉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역사적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의 참관 기회가 확대됐다.

행주대첩체는 오전 10시 행사 안내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행주대첩제' 제례를 봉행한다.

주요 제례 절차인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이 약 35분간 펼쳐지며, 제례는 행주대첩 제전위원회 주도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해설을 곁들인 전통 제례로 행사의 이해를 높이고 제례악 연주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 행주대첩제는 단순히 격식을 갖춘 제례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행주얼을 되새기며 화합을 이루는 살아있는 역사·문화의 장이 될 것"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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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년전 임진왜란 승전 재연 '행주대첩제' 1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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