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중구 꿈드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21명이 대학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6일 밝혔다.
4년제 대학은 16명, 2~3년제 대학은 5명이다. 검정고시 준비부터 진학 전략 수립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이 성과로 연결됐다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
중구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 교실 ▲꿈드림 멘토단 운영 ▲대학입시 설명회 ▲1대 1 맞춤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생활기록부(학생부)가 없어 수시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대체 서류인 청소년생활기록부 작성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입시 준비 양상이 다변화되면서,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해 상담·컨설팅과 정보 제공 등 지원도 강화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혼자 준비했다면 막막했을 입시 과정을 꿈드림과 함께 정리하고 준비하니, 입시 전략을 효과적으로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정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경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성취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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