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박진영의 첩보 로맨스…'100일의 거짓말' 라인업 공개

기사등록 2026/03/06 10:24:56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배우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배우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첩보 로맨스 드라마로 뭉친다.

tvN은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올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00일의 거짓말'은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총독부 신임 통역관의 위험한 사랑과 독립을 향한 염원을 그린 드라마다.

진실과 비밀을 은밀히 들여다보는 '통역관'이라는 설정을 통해 기존 시대극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100일간 위장 잠입한 이가경으로 변신한다. 미국으로 가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드던 중 항일단체 구국단의 제안으로 밀정이 돼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는 인물이다.

박진영은 정무총감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 역을 맡았다. 3개 국어에 능통한 엘리트로, 10여 년 만에 조선에 돌아와 통역관으로서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

진선규는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으로 활약한다. 공작과 술수에 능한 야망가로서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는 조선총독부의 2인자다.

김현주는 사토 신이치를 향한 복수를 위해 가경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을, 이무생은 미국 언론사 특파원이자 구국단 단원인 유필립을 연기한다.

연출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을 만든 유인식 감독이, 집필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쓴 류보리 작가가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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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박진영의 첩보 로맨스…'100일의 거짓말' 라인업 공개

기사등록 2026/03/06 10:24: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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