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업기반시설 예산 135억원…전년比 2배↑

기사등록 2026/03/06 09:40:53

구축·정비 속도…"재해 선제적 대응"

[음성=뉴시스] 음성군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 오궁저수지 정비사업 완료 모습
[음성=뉴시스] 음성군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 오궁저수지 정비사업 완료 모습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구축·정비에 속도를 낸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 해당 사업의 예산을 135억원(군·도비 포함)으로 편성해 전년(60억원)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주요 사업은 ▲생극배냄이·원남야동재해위험저수지 정비 ▲동음·대소 삼호지구 소규모 배수 개선, ▲소이충도지구 대구획경지 정리 ▲생극지구 배수 개선 등이다.

군은 농한기 중 조기 착공으로 공정률을 높여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모든 기반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50년 이상 된 노후 저수지 보수·보강을 비롯해 흙수로 구조물화, 기존 수리시설 현대화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지표수보강개발, 새로운 용수개발 및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와 가뭄 등 예측 불가능한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농업 분야에서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지속적인 농업생산 기반 시설 정비와 확충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감곡구라우·오궁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와 음성 동음·삼성청룡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소이충도지구 대구획경지정리 사업 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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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반시설 예산 135억원…전년比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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