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료·숙박비·식비 등 추가비용 전액 부담…"안전 귀국 최우선"
출발 예정 여행 취소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서울=뉴시스] 놀유니버스 CI. (사진=놀유니버스 CI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106_web.jpg?rnd=20260306084230)
[서울=뉴시스] 놀유니버스 CI. (사진=놀유니버스 CI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놀유니버스는 최근 이란 공습 사태로 인해 중동 지역에서 귀국이 지연된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에게 추가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현지 체류 기간 중 발생한 식비 등 체류비와 숙박비, 항공권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중동 사태 여파로 귀국 일정이 미뤄진 자사 플랫폼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이다.
중동 지역으로 출발을 앞둔 고객이 여행을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100% 환불한다.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는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된다.
현재 이란과 인접 국가의 공역 통제와 항공편 운항 차질로 일부 고객의 귀국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놀유니버스 패키지 고객은 약 200명이었으나 5일 현재 약 60명 수준으로 줄었다. 남은 고객들도 귀국 항공편 좌석을 확보해 8일까지 모두 귀국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는 사태 발생 직후 전담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비상 연락망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체류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안전 수칙과 귀국 절차를 안내했다. 항공사와 협의해 대체 항공편을 확보하고 있다. 현지 랜드사와 협력해 숙박 연장과 귀국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고객들이 큰 불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책임 있는 보호 조치"라며 "놀유니버스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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