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발표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 정 대표, 박 의원, 조승래 사무총장. 2026.03.04.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21194957_web.jpg?rnd=2026030412113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공천 심사 발표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 정 대표, 박 의원, 조승래 사무총장. 2026.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박찬대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 후보와 관련해 정치 신인보다는 인지도와 중도 확장성이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5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누가 내 후임자면 좋겠냐"는 물음에 우선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계양을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두 사람 모두 (계양을 후보로) 공천할 순 없지 않는가, 또 연수갑을 준비하고 있는 정치인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수갑은 제가 민주당에선 최초로 국회의원이 될 만큼 녹록하지 않은 곳으로 보수세가 굉장히 강하다"며 "따라서 중도 확장성이 있으면서 인지도도 높고, 인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분이 후보로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진행자가 "김남준 불가론처럼 들린다"고 하자, 박 의원은 "김남준 대변인이 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기는 하다"며 정치 신인에게는 쉽지 않은 지역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이런 전반적인 것들을 고민한 뒤 연수갑 후보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박남춘 전 시장에 대해선 "인천 전 지역에 출마할 수 있는 정도의 지지 기반과 인지도가 있고 예전에 연수갑 이웃인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을 지냈다"며 연수갑 후보로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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