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15의거 66주년 프로그램…"민주주의 의미 탐구"

기사등록 2026/03/05 15:13:22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15의거 66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 프로그램을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과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15일 오후 2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민주홀에서는 3·15의거 기념일 역사 특강이 열린다. 특강에는 김재원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겸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이후 4·19혁명으로 이어진 민주화의 흐름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민주주의전당에서는 14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3·15의거 당시의 기록을 살펴보고 직접 대자보를 작성해 보는 역사 탐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4일에는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1960! 민주로의 길' 프로그램이 열려 전시 해설과 역사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민주주의전당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프로그램은 창원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3·15의거는 우리 지역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소중한 역사"라며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당이 시민과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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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5의거 66주년 프로그램…"민주주의 의미 탐구"

기사등록 2026/03/05 15:13: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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