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국가기준점' 일제조사…공공측량 신뢰도 키운다

기사등록 2026/03/05 15:09:49

[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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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정확한 공공측량과 토지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관내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설치한 국가 공간정보의 기준시설이다. 지도 제작과 지적측량, 도로 및 각종 개발사업 등에서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적인 측량 기준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통합기준점 12점과 수준점 9점 총 21점이다. 통합기준점은 측지, 지적, 수준, 중력 등 다양한 측량 분야에서 활용되는 다차원·다기능 기준점이다. 수준점은 해발고도 관측을 위한 높이 기준점으로 공공측량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군은 조사반을 편성해 기준점의 상태와 설치 환경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측량표지 사진 촬영, 표지 상태 확인 및 분류, 시야 확보 여부, 접근성 등이며, 훼손 또는 멸실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추진 일정은 ▲4월까지 현장 조사 및 측량표지 상태 확인 ▲4월부터 5월까지 측량표지 조사보고 및 시스템 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국가기준점은 정확한 측량과 지적행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행이나 농작업, 공사 중 기준점을 발견할 경우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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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가기준점' 일제조사…공공측량 신뢰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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