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전략 첫 분과회의…"청년 세대 미래전략 필요"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2026.01.06.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81_web.jpg?rnd=20260106152620)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5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미래사회전략 분과회의를 열고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미래전략과 정책 과제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날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 전체회의 이후 처음 개최된 분과회의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 교육의 방향성과 역할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기획예산처 장관 자문기구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은 교육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사교육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계봉오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는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학생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정성평가의 효과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다만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합리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소영 카이스트 지속가능대학원 교수는 대학 입시와 평가제도가 개선돼야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효과적으로 선발할 수 있다며 교수 사회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장은 "현재 대학 교육이 시대 변화에 적합한지 점검하고 사회적 요구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교육과 일자리 문제는 한 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합리적인 제도 혁신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획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향후 성장잠재력 제고, 신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노동시장 유연성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분과 차원에서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다음달부터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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