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등록 장애인 대상…1400대 선착순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전남도와 협력해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하고 본인 명의 차량 또는 주민등록상 보호자 명의 차량을 보유한 전남도 등록 장애인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단말기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등록증과 감면카드(통합복지카드), 신분증을 지참해 광주전남본부 관내 52개 톨게이트 사무실에서 하면 된다.
광주전남본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1만2201대를 무상 보급했으며, 올해는 약 1400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말기 구입 비용은 도로공사와 전남도, 단말기 판매업체가 공동 부담한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단말기 무상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이동권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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