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은 완벽을 위한 긍정적 갈등 돼야"
"포티투닷, AVP본부, R&D본부와 소통"
"유연한 협업 위해 의사결정은 간소화"
![[서울=뉴시스]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5일 경기 판교 테크원에 위치한 AVP본부에서 임직원 15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3.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511_web.jpg?rnd=20260305135642)
[서울=뉴시스]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5일 경기 판교 테크원에 위치한 AVP본부에서 임직원 15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3.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사장이 5일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조직의 비전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이날 경기 판교 테크원 AVP 본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임직원 150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남양연구소와 해외연구소에서 근무하는 AVP본부 임직원 500여명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박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제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하기 위한 조직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수많은 충돌과 이견이 발생하겠지만 피하지 말아야 한다"며 "그 충돌은 가장 완벽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갈등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VP본부와 포티투닷 간 협업뿐 아니라 R&D본부, 디자인, 상품 등 그룹 내 다양한 부서들과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때 진짜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내부의 하드웨어 담당자와 소프트웨어 담당자가 원팀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을 재차 피력한 것이다.
박 사장은 조직의 '사일로' 해소 방안에 대한 질문에도 "각 조직 간 유연한 협업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답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위계와 복잡한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목표에 집중하고 실행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리더십 철학에 관한 질문에는 "측정 가능하고 투명한 목표설정과 예측 가능성 기반의 신뢰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성공 기준을 설정하고 모든 팀이 그 기준을 향해 정렬된 상태로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조직 전체의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유연한 조직 문화와 민첩한 의사결정을 독려하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기술을 만드는 데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을 조화롭게 하는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그룹 내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 포티투닷의 대표도 맡고 있는 박 사장은 지난달 26일 포티투닷 임직원들과 '올핸즈 미팅'을 하고 "AVP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난달 23일 현대차 AVP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부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사장은 이날 경기 판교 테크원 AVP 본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임직원 150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남양연구소와 해외연구소에서 근무하는 AVP본부 임직원 500여명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박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제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하기 위한 조직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수많은 충돌과 이견이 발생하겠지만 피하지 말아야 한다"며 "그 충돌은 가장 완벽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갈등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VP본부와 포티투닷 간 협업뿐 아니라 R&D본부, 디자인, 상품 등 그룹 내 다양한 부서들과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때 진짜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내부의 하드웨어 담당자와 소프트웨어 담당자가 원팀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을 재차 피력한 것이다.
박 사장은 조직의 '사일로' 해소 방안에 대한 질문에도 "각 조직 간 유연한 협업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답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위계와 복잡한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목표에 집중하고 실행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리더십 철학에 관한 질문에는 "측정 가능하고 투명한 목표설정과 예측 가능성 기반의 신뢰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성공 기준을 설정하고 모든 팀이 그 기준을 향해 정렬된 상태로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조직 전체의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유연한 조직 문화와 민첩한 의사결정을 독려하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기술을 만드는 데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을 조화롭게 하는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그룹 내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 포티투닷의 대표도 맡고 있는 박 사장은 지난달 26일 포티투닷 임직원들과 '올핸즈 미팅'을 하고 "AVP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난달 23일 현대차 AVP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부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