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안 된 친딸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긴급 체포

기사등록 2026/03/05 13:55:29

최종수정 2026/03/05 13:57:37

[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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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에서 2살도 되지 않은 아이를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가 긴급 체포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전날 2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인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20개월 된 B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자택을 찾은 친척으로부터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져 있던 B양을 발견했다.

B양은 발견 당시 눈에 띄는 외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또래 아이에 비해 체격이 왜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남편 없이 홀로 B양과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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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안 된 친딸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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