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첫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약 36만주로 취득 규모는 20억원이다. 다음 달3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취득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에도 총 15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했으며 약 133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행보를 지속해왔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 들어 매출 성장세가 전년 성장률을 웃도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사주 취득을 빠르게 시작해 주주환원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향후 자사주 소각뿐만 아니라 분리과세가 가능한 고배당 기업으로 도약해 주주와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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