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부정선거 음모론자 손 잡는다면 포퓰리즘 정당"

기사등록 2026/03/05 10:45:13

최종수정 2026/03/05 12:28:23

국힘 향해 "음모론 들이켜…더이상 보수 아냐"

"전한길, 그렇게 망신 당해놓고…2차 토론 언제든 환영"

[서울=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펜앤마이크 스튜디오에서 부정선거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개혁신당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펜앤마이크 스튜디오에서 부정선거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개혁신당 제공)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부정선거 의혹을 놓고 토론했던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를 향해 "그렇게 증거도 못 대고 망신을 당해 놓고 또 다시 토론하자고 한다면 어느 방송국이든, 어느 언론사에서 토론회를 주관한다 해도 100% 환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음모론의 바닷물을 들이켠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가 아니다"라며 "(전씨와의) 토론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정선거 카르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을 묵인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57개 부정선거 주장을 사실과 데이터로 반박해왔고, 앞으로도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거리의 구호가 아닌 제도의 힘으로 정치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들에게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단절을 못 하고 있다"며 "바닷물을 들이켜고 음모론자들과 손을 잡으려고 한다면 국민의힘은 포퓰리즘 정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신당에서는 팩트체크 플랫폼을 신속히 오픈해 부정선거론자들의 생각을 교정할 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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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 부정선거 음모론자 손 잡는다면 포퓰리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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