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경북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3/05 09:10:25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북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대구·경북지역 통일교육 중심대학으로서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하게 됐다.

경북통일교육센터는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도민을 대상으로 북한의 사회 변화와 교육 상황, 남북관계 및 한반도 통일 정세 등을 알리는 기관이다.

대구대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제, 정치적 특성을 깊이 있게 반영해 통일교육의 방향을 설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통일을 주제로 한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가 공동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센터는 연간 약 2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자체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상승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올해 약 5만명의 시·도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을 맡게 될 김정수 교수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올바른 평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통일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화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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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경북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3/05 09:10: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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