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구 30만명 회복…재개발·재건축 입주 효과

기사등록 2026/03/05 08:57:43

2월 말 기준 30만826명…5년2개월만

[광명=뉴시스]광명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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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입주에 힘입어 30만명 선을 회복했다.

광명시는 지난달 28일 기준 광명시 인구가 30만826명을 기록, 2020년 12월 이후 5년 2개월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5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7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광명2동·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신규 아파트 입주가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1월 29만7468명이었던 인구는 한 달 사이 3358명이 늘어나며 30만명 선을 회복했다.

시는 향후 예정된 대규모 입주 물량을 고려할 때 인구 유입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인구가 30만명을 다시 넘어선 만큼,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체계를 점검하고 교육과 복지시설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며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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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구 30만명 회복…재개발·재건축 입주 효과

기사등록 2026/03/05 08:57: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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