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3.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808_web.jpg?rnd=20260304175426)
[서울=뉴시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3.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471만5000주 소각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전날(3일) 종가 기준으로 약 420억원에 달한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며 오는 18일 소각할 예정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해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자사주 소각이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제고함으로써 주식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발행주식 총수 감소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주주가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을 포함한 제도적 변화 움직임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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