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프 "최종 공모가 2만원에 확정…16일 코스닥 상장"

기사등록 2026/03/04 17:04:33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62.1대 1

[서울=뉴시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4일 밝혔다. (사진=카나프테라퓨틱스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4일 밝혔다. (사진=카나프테라퓨틱스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2327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962.1대 1이다.

전체 신청 물량은 14억1236만9500주로, 가격 미제시를 포함한 참여 수량 99.88%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회사는 최종 공모금액은 40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2591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전체 신청 물량 중 76.1%가 15일 이상의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하며, 작년 3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이후 신청수량 기준 가장 높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3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비율은 32.1%, 6개월 장기 확약참여의 경우 24.6%로 집계됐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공동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운영 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해 개발 리스크를 낮추고 사업화 속도를 높인 점이 안정성 및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언급했다.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인간 유전체 기반 타겟 발굴 역량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모달리티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사업화를 가속화해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오는 3월 5~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3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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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 "최종 공모가 2만원에 확정…16일 코스닥 상장"

기사등록 2026/03/04 17:04: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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