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목포역 광장서 '10만 서명운동' 돌입
![[목포=뉴시스]통합청사 남악 수호 결의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616_web.jpg?rnd=20260304160457)
[목포=뉴시스]통합청사 남악 수호 결의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주민연대는 4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통합청사 남악 수호 결의대회를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출근하는 주청사를 남악 신도시 내 전남도청으로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주민연대는 호소문을 통해 "통합특별시법에 명시된 '전남동부, 무안, 광주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한다'는 법규정은 애매하고 무책임한 결정"면서 "지금 이대로 간다면 첨단산업 일자리의 광주 쏠림 현상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30여년 전 김대중 대통령이 전남도청을 목포 인접 무안으로 이전한 것은 장차 무안반도 통합을 이뤄내 호남서남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나간다는 대의에서 출발했다"면서 "이러한 큰 뜻을 훼손하지 말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민연대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주청사 입지 문제를 단순한 지역 갈등으로 오판해서는 안된다. 이는 서남권 생존의 문제이며 국가 균형 발전 의지의 시험대"라면서 "우리는 남악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방법의 시민 운동에 앞장설것"이라고 밝혔다.
주민연대는 '통합 청사 남악 수호'를 위해 전남도청 앞과 목포역 광장에서 동시 다발 1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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