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침해 때 도울 '긴급교실안심SEM', 예산 2.6배↑

기사등록 2026/03/05 06:00:00

서울시교육청, 올해 관련 예산 8억3160만원

[서울=뉴시스]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2020.09.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일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을 2026학년도에 전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교실안심SEM은 심각한 교육활동 침해 위기 발생 시 해당 교실에 한시적 도움 인력을 긴급 투입해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사업 신설 이후 총 393건을 지원한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6%에 달하는 등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관련 예산을 2025년 3억1500만원에서 8억3160만원으로 약 2.6배 증액한다.

2026학년도 긴급교실안심SEM은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복지사 등 총 180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학교 기본 지원 기간을 기존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주 15시간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사안 긴급성과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서울SEM119와 사전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일 이내 인력 배정을 원칙으로 신속히 지원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원이 위기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강화하겠다"며 "교실 안정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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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침해 때 도울 '긴급교실안심SEM', 예산 2.6배↑

기사등록 2026/03/05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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