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 화가 변신 '인간의 욕심으로부터'

기사등록 2026/03/04 17:56:24

[서울=뉴시스] 래퍼 치타(화가 김은영). (사진 = 전시기획사 고운(GOUN)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래퍼 치타(화가 김은영). (사진 = 전시기획사 고운(GOUN)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치타(김은영)가 화가로 나섰다. 

4일 전시기획사 고운에 따르면, 치타는 본명 김은영으로 오는 9일부터 4월4일까지 서울 연희동 황창배미술관에서 국내 첫 초대 개인전 '보이시즈 비욘드 사운드(VOICES BEYOND SOUND): 인간의 욕심으로부터'를 연다.

자연과 동물, 인간을 아우르는 모든 생명의 의미가 주제다. 초기 제네시스 작품부터 신작까지 총 22점을 선보인다. 인류 문명의 발전 이면에 가려진 환경 오염과 생태 파괴, 그리고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생명에 주목한 그림들이다.

치타는 "지금 우리가 마주한 지구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동시에 매우 위태롭다"며 "진보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희생과 끊임없이 새로움을 소비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래퍼 치타(화가 김은영) '목숨을 건 런웨이'(2026). (사진 = 전시기획사 고운(GOUN)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래퍼 치타(화가 김은영) '목숨을 건 런웨이'(2026). (사진 = 전시기획사 고운(GOUN)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전시 주제를 확장하기 위해 전시 기간 동안 애견 동반 입장이 허용된다. 단, 입장 시 애견 패드 착용은 필수이며,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국내 와인 전문 기업 가자주류가 공식 후원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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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 화가 변신 '인간의 욕심으로부터'

기사등록 2026/03/04 17:56: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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