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한홀중 개교…과밀학급 해소 기대

기사등록 2026/03/04 14:53:22

한홀중 입학식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홀중 입학식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된 한홀중학교가 정식 개교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심각한 과밀학급 문제가 지역사회 갈등으로 번지자 주민 동의를 거쳐 교육 당국에 공원부지를 학교용지로 무상임대하는 방식으로 한홀중 조기착공을 이끌어낸바 있다.

이번에 개교한 한홀중학교는 부지면적 1만5000㎡에 특수학급 포함 31학급 규모로, 지역주민에게 일부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동선을 분리하는 등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됐다.

부지 무상임대와 별도로 시는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숲공원 산책로를 재조성하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전날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함께 한홀중 입학식에 참석해 올해 신입생 302명을 직접 맞이하고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 시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홀중학교의 역사적인 첫 페이지를 시민들과 함께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명품 교육 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한홀중 개교…과밀학급 해소 기대

기사등록 2026/03/04 14:53:2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