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가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4일 성명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은 2019년부터 준비해 온 500만 시·도민의 염원"이라며 "현 정부가 약속한 5극 3특 체제의 핵심으로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무너져가는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 재도약의 심장을 뛰게 할 역사적 대전환"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는 500만 시·도민의 염원과 균형발전의 골든타임을 외면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 영호남 상생의 한 축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의 목소리에는 유독 귀를 닫고 있다"며 "이는 대구·경북에 대한 차별이며 지방자치의 헌법 정신에도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 즉각 상정, 국회의 신속한 본회의 소집과 특별법 의결, 국회와 정부의 특별법 입법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