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365일 결식아동 급식카드 추가 지원…전국 최초

기사등록 2026/03/04 15:06:05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전국 최초로 결식 우려 아동에게 1년 내내 급식카드 1식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여성회관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공주시 아동급식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결식아동 급식비 1식 추가 지원, '결식 우려' 세부 기준 마련, 급식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결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가 자체적으로 연중 365일 아동급식카드 1식을 추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지방 이양 사업인 결식아동 급식 지원의 운영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모호하게 적용되던 '결식 우려' 기준을 지역 특성에 맞게 구체화했으며 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준의 객관성과 행정의 통일성을 강화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결식 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365일 1식 확대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아동의 식생활은 성장과 발달은 물론 생존권과도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전국 최초로 365일 1식 추가 지원을 시행해 저소득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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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65일 결식아동 급식카드 추가 지원…전국 최초

기사등록 2026/03/04 15:06: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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