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지·숙박시설 방문하면 지역화폐 지급…최대 3만원

기사등록 2026/03/04 14:36:30

동궁과월지·화랑마을 등 14곳 대상

경주 동궁과월지 입구
경주 동궁과월지 입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은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방문하면 최대 3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경주관광' 이벤트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으로 늘어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여행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관광지는 동궁과 월지, 천마총, 김유신장군묘 등 11곳이며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등 공단이 운영하는 숙박시설 3곳이 포함됐다.

먼저 3월 말까지 숙박 1곳과 관광지 2곳을 가면 1인당 경주페이 3만원을, 관광지만 2곳을 가면 1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4월부터는 숙박 1곳과 관광지 2곳을 가면 2만원을, 관광지만 4곳을 가면 1만원을 준다. 경주 시민은 제외되며 대상자는 동궁과월지 입구에서 입장권을 제시해야 한다.
 
행사 기간 사적지 7곳에서는 관광지 방문 후 SNS에 사진과 해시태그 후기를 게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사업비는 1억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이사장은 "관광지와 휴양시설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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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관광지·숙박시설 방문하면 지역화폐 지급…최대 3만원

기사등록 2026/03/04 14:36: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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