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방글라데시서 의료 봉사활동

기사등록 2026/03/04 13:54:08

박홍주 교수팀, 구순구개열 수술 14건 펼쳐

학술 교류로 현지 의료 수준 향상에도 기여

[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박홍주 교수가 꾸린 봉사팀이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봉사·학술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 중인 봉사팀.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박홍주 교수가 꾸린 봉사팀이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봉사·학술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 중인 봉사팀.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대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박홍주 교수 봉사팀이 방글라데시에서 의료 봉사·학술 교류 활동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일주일간 펼친 이번 봉사 활동에는 박 교수와 전공의 2명, 간호사 2명이 참여했다.

박 교수팀은 방글라데시 다카 국립 치과대학병원과 삿포로 치과대학을 잇따라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함께 진료를 했다.

특히 구순구개열 환자들에게 기능적·심미적 회복 수술 총 14건을 진행했다.

현지 의료진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학술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 교수는 현지에서 임플란트 치료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강연을 펼쳤다.

기본 원리부터 치조정 부분 분절술, 상악동 거상술 등 고난도 수술법까지 폭넓게 다뤄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병원은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향후 현지 정기 방문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강악안면외과 봉사팀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임상 협력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구강악안면외과 진료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국제 교류를 통해 병원의 위상을 알리고 의료인의 사명인 봉사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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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방글라데시서 의료 봉사활동

기사등록 2026/03/04 13:5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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