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경영주 동반 성장 전략…월평균 63만3000원 수익 개선
![[서울=뉴시스] 이마트24 로고 (사진=이마트24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116_web.jpg?rnd=20260304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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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이마트24가 '상생선언'이 실제 경영주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수익 개선이 필요한 개인임차형 점포(월회비 160만원) 중 가맹계약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계약기간 중에도 매출총이익 배분형(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기존 월회비 수입 감소를 감수하면서도 단기 실적보다 경영주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우선한 조치다.
로열티 전환을 완료한 19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전환 전 대비 점포당 평균 63만3000원의 수익 증가가 나타났고 일부 점포는 최대 139만원 증가하며 수익이 늘었다.
현재까지 로열티 전환을 신청 점포는 377개로 이 중 65개가 전환 완료됐고 12개는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24는 로열티 전환과 함께 상품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신세계푸드·조선호텔과 협업한 '시선강탈버거' '서울대빵' 시리즈,와 자체브랜드 '옐로우' '성수310' 시리즈를 선보였다. 올해는 '두쫀쿠' 12종과 '말차' 13종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 출시한다고 이마트24는 밝혔다.
연내 차별화 상품 600종을 확대해 점포 매출 증대와 경영주 수익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로열티 전환 점포 수익이 개선되고, 현장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확인되고 있다"며 "경영주를 위한 상생 제도와 상품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 본사와 경영주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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