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연계, 감성테마…14~22일 구례산수유꽃축제

기사등록 2026/03/03 17:50:19

14일 오후 3시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서 개막

[구례=뉴시스] 구례 산동면 노란 산수유꽃. (사진=구례군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구례 산동면 노란 산수유꽃. (사진=구례군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4일부터 22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례군에 따르면 올해 산수유꽃축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을 주제로 화이트데이와 연계한 감성 테마를 강화했다. 14일 오전 10시 산수유 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와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는 산수유꽃이 지닌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해 방문객이 하트 모양 메모판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빛과 사랑의 터널(천년의 약속)'을 조성했다.
 
축제는 산수유열매까기 대회와 산수유 골든벨, 산수유 떡메치기 체험, 산수유차 무료 시음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산수유 캐릭터 키링·드림캐처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사랑·설렘·산수유를 키워드로 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국가무형문화유산 농악 한마당과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무대에 오른다.

구례군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시작되는 올해 산수유 축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의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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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연계, 감성테마…14~22일 구례산수유꽃축제

기사등록 2026/03/03 17:50: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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