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6호점' 문 열었다…광양서 운영

기사등록 2026/03/03 16:58:35

광양미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광양=뉴시스] 3일 오후 전남 광양시에서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제6호점 '광양미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3일 오후 전남 광양시에서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제6호점 '광양미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제6호점인 광양미래 공공산후조리원이 3일 문을 열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남도 행정부지사, 광양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임산부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이 열렸다.

광양미래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공간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배치했다. 연면적 210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123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조리원은 영유아실, 산모실,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됐고 신생아 케어 시스템과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체계, 응급 상황 대응 설비를 갖췄다. 전문 인력과 운영 시스템을 통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공공산후돌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층별 구성은 ▲1층 사무실·상담실 ▲2층 영유아실·수유실·산모휴게실·마사지실 ▲3~4층 산모실 ▲5층 프로그램실 및 급식시설로 이뤄져 있다. 옥상에는 산모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도록 설계했다. 

시는 최근 4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출생아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저출생 위기 속에서 출산 인프라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정책적 전환"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동부권 산모를 위한 공공산후돌봄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산모와 아이, 가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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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03 16:58: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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