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대구 달서구 대구장동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0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21193309_web.jpg?rnd=2026030313503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대구 달서구 대구장동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입학을 축하해. 너는 보배야!"
3일 오전 10시께 대구 달서구 장기동 장동초등학교 강당은 첫 등교에 나선 1학년 신입생들의 재기발랄한 목소리와 학부모들의 흐뭇한 미소로 가득 찼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촉촉하게 젖은 날씨 속에 열린 신입생 입학식의 주인공은 단연 220여명의 1학년 아이들이었다.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교문을 들어서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했다.
입학식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각자의 반 푯말 뒤에 줄지어 앉았다. 담임 선생님과 처음 눈을 맞추며 수줍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렸다.
이번 입학식은 '넌 오늘부터 우리 장동의 보배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의젓하게 앉아 선배들의 축하공연, 국민의례, 묵념, 학교장 환영사, 교육감 격려사 등 입학식 순서를 소화했다.
환영사에서 이점형 장동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학교생활에서 항상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밝고 큰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학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대구 달서구 대구장동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 어린이들이 담임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6.03.0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21193311_web.jpg?rnd=2026030312102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대구 달서구 대구장동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 어린이들이 담임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6.03.03. [email protected]
입학식이 끝난 뒤 1학년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교실로 이동해 첫 담임 인사를 나누고 학교생활 안내를 들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역사적인 첫 순간을 놓칠세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학부모 도우영(38)씨는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된다.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학부모 이모(38·여)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려니 대견하면서도 걱정이 앞서지만, 밝게 웃으며 교실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부모들은 자녀의 역사적인 첫 순간을 놓칠세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학부모 도우영(38)씨는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된다.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학부모 이모(38·여)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려니 대견하면서도 걱정이 앞서지만, 밝게 웃으며 교실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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