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폴리텍 전북캠퍼스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기사등록 2026/03/03 13:25:07

청년 인구교육 병행…전입신고 현장 접수

전입장려금·생활안정비 등 맞춤 정책 안내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3일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 및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김제시에 실제 거주하는 학생들이 인구정책을 이해하고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구교육에서는 ▲전입장려금 및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청년 취업 지원 ▲결혼·출산·양육 지원 등 대학생 맞춤형 정책을 안내했다. 동시에 전입창구를 통해 전입신고와 인구정책 지원금 신청을 현장에서 접수했다.

시는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을 통해 청년층이 각종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5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기존 '부모 모두 관내 거주'에서 '부 또는 모 거주'로 확대했다. 또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신설해 출산 가정에 9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추진에 힘입어 2025년 인구 증가 1041명 가운데 약 37%인 390명이 청년층으로 집계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년들이 김제에서 학업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청년 유입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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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폴리텍 전북캠퍼스서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

기사등록 2026/03/03 13:2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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