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AW 2026' 참가, 한국형 AI 팩토리 선봬
고성능 PLC 신제품 SU-CM70 최초 공개
AI 이상진단 · 안전관제 플랫폼 전시

LS일렉트릭이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비롯한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제조 AX(AI 전환) 역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LS일렉트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LS일렉트릭이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비롯한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LS일렉트릭은 'AI로 공장은 더 똑똑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참가 기업 주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 ▲스마트공장 제어 솔루션 PLC 신제품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전면에 배치되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반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은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수집·통합하고, 이를 AI가 분석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미래형 공장 모델이다.
제조 현장의 데이터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성능 산업용 제어기(PLC) 신제품 'SU-CM70'도 최초 공개한다.
해당 제품은 기존 대비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켜 PLC 1대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복잡 생산 라인의 정밀 제어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AI 비전(Vision AI)으로 산업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는 안전관제 시스템 'LS SHE with AI' ▲공정 이상을 실시간 감지·기록해 AI 기반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LS 팩토리 블랙박스'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AI 설비 진단' 솔루션 등 AI 기반 산업자동화 플랫폼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혁신 스마트 공장 ‘세계등대공장’을 구축한 자동화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자동화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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