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동네 가게 등 생활밀착형 소비 집중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첫날인 지난 27일 청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2073893_web.jpg?rnd=20260303091353)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첫날인 지난 27일 청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 첫날부터 소비로 빠르게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3일 따르면 지급 첫 날인 지난 달 27일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총 5780건에 걸쳐 1억9200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평균 결제액은 3만3000원이다. 주요 사용처는 식당과 소상공인 점포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58.2%로 가장 많았고 병원·약국(9.3%), 학원(3.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은 월 5만 원 제한 규정에 맞춰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등을 우선 이용하며 실질적인 가계 보탬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같은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수혜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해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접수를 실시한다.
실거주 인정 기준을 기존 ‘주 5일 이상’에서 ‘주 3일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평일 타지역에 체류하더라도 주 3일 이상 청양에 거주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주거 형태 및 거주지 예외 인정을 확대했다. 농막,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외 건축물 거주자도 공고일(2025년 10월 20일) 이전부터 실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관외 요양시설 입소자나 병원 입원자에 대해서는 가족(배우자·직계존비속) 또는 후견인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우엔 최대 2개월분을 지급한다.
김돈곤 군수는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다시 쓰이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인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문턱을 낮춘 만큼, 단 한 분의 군민도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따르면 지급 첫 날인 지난 달 27일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총 5780건에 걸쳐 1억9200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평균 결제액은 3만3000원이다. 주요 사용처는 식당과 소상공인 점포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58.2%로 가장 많았고 병원·약국(9.3%), 학원(3.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 주민들은 월 5만 원 제한 규정에 맞춰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등을 우선 이용하며 실질적인 가계 보탬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같은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수혜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해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접수를 실시한다.
실거주 인정 기준을 기존 ‘주 5일 이상’에서 ‘주 3일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평일 타지역에 체류하더라도 주 3일 이상 청양에 거주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주거 형태 및 거주지 예외 인정을 확대했다. 농막,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외 건축물 거주자도 공고일(2025년 10월 20일) 이전부터 실거주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관외 요양시설 입소자나 병원 입원자에 대해서는 가족(배우자·직계존비속) 또는 후견인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우엔 최대 2개월분을 지급한다.
김돈곤 군수는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다시 쓰이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확인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문턱을 낮춘 만큼, 단 한 분의 군민도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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