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3·1절 연휴에만 220만명↑…1000만 확실시

기사등록 2026/03/03 07:17:21

2월28일~3월2일 220만1882명 봐

누적 921만명 주말께 천만 넘을 듯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가 900만명을 넘긴 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상영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6.03.0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가 900만명을 넘긴 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상영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6.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3·1절 연휴 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1000만 관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왕과 사는 남자'는 2월28일~3월2일 220만188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누적관객수는 921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늦어도 오는 주말께 1000만 관객 고지를 밟을 거로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상태다. 매출액 점유율(전체 영화 매출액 대비 특정 영화 매출액 비중)은 83.2%다. 3일 오전 7시 현재 예매관객수는 약 13만1800명을 2위 '브라이드!'(약 1만6000명)를 압도하고 있다. 이주 개봉작 중 '왕과 사는 남자' 흥행세를 꺾을 만한 경쟁작도 없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한 장항준 감독이 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휴민트'(14만4132명·누적 186만명), 3위 '호퍼스'(5만2411명·미개봉), 4위 '신의악단'(3만1018명·140만명), 5위 '초속 5센티미터'(3만433명·6만7000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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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3·1절 연휴에만 220만명↑…1000만 확실시

기사등록 2026/03/03 07:17: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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