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종료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
"세계 최강 군대 보유…쉽게 승리할 것" 미군 전사자 애도
![[워싱턴=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사자를 기리는 훈장 수여식이 열린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처음부터 작전 기간을 4~5주 정도로 예상했지만, 상황에 따라 그보다 훨씬 더 길게 이어갈 충분한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연설하며 귀를 만지고 있다. 2026.03.03.](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1070695_web.jpg?rnd=20260303020407)
[워싱턴=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사자를 기리는 훈장 수여식이 열린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처음부터 작전 기간을 4~5주 정도로 예상했지만, 상황에 따라 그보다 훨씬 더 길게 이어갈 충분한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연설하며 귀를 만지고 있다. 2026.03.03.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한 군사 작전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의 종료 시점에 대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으며, 필요한 만큼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일(현지 시간)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사자를 기리는 훈장 수여식이 열린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처음부터 작전 기간을 4~5주 정도로 예상했지만, 상황에 따라 그보다 훨씬 더 길게 이어갈 충분한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에서 제기된 '작전 장기화 시 대통령이 지루함을 느낄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나는 지루해하지 않는다. 이 일에는 지루할 것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너무 오래 가는 것은 원치 앖는다. 항상 4주 정도로 생각해왔다"며 "우리는 일정상 조금 앞서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4주가 될 수도 있고, 2주나 6주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혀, 작전 종료 시점이 유동적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전쟁 과정에서 사망한 미군 장병 4명의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그는 "그들의 희생을 기리며 우리는 이 테러 정권이 미국 국민에게 가하는 위협을 분쇄하기 위해 굴하지 않는 결의로 임무를 이어갈 것"이라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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