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90]하남시장 재선 도전…국힘 수성? 민주당 탈환?

기사등록 2026/03/04 09:00:00

최종수정 2026/03/04 10:48:24

재선 노리는 이현재 하남시장, 민주당 공천이 변수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서울과 인접한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조성사업,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미사·위례 등 신도시 지역의 교통 개선 요구도 거센 지역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여·야의 찬반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상태여서 민선 9기 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핵심 사업들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되고 있다.
[하남=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서정완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오수봉 전 하남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 서정완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오수봉 전 하남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와 서정완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오수봉 전 하남시장,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다자간 경쟁 구도가 형성된 상태다.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는 동서울변전소 증설 반대특위 활동으로 인지도를 넓힌 인물로,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서정완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수도권 국가정원 조성’을 실현하겠다며 하남시장 공천 경쟁에 참여했다.

오수봉 전 하남시장도 중단된 개발사업들을 정상화하고 하남을 AI·반도체 산업 전략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시장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도 그동안의 도정 경험을 기반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하남에 부족한 일자리와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도전장을 낸 상태다.
[하남=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이현재 하남시장, 한태수 전 하남신문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이현재 하남시장, 한태수 전 하남신문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에서는 현 시장인 이현재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한태수 전 하남신문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현재 현 하남시장은 국회의원 출신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스피어 유치 추진, K-컬쳐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사업, 5성급 호텔 유치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한태수 전 하남신문 대표도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주거,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도시 전환을 주장하며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의 출마 가능성도 높은 상태며, 윤태길 경기도의원,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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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90]하남시장 재선 도전…국힘 수성? 민주당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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