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7.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21140844_web.jpg?rnd=2026012715183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군사 작전으로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면서도 핵 무력에 기반한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하메네이의 폭사를 지켜보는 김 위원장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가슴은 철렁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의 초강경 행보가 주는 압박감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면서도 박 의원은 김 위원장이 체제 유지에 대한 확신을 굽히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김 위원장은 '북한은 이란과 다르다'거나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공격할 수가 없다'는 식의 자신감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각각 '장대한 분노'와 '사자의 포효'로 명명된 합동 군사 작전을 단행했다. 양국 군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포함해 수뇌부가 집결한 주요 시설 세 곳을 동시에 정밀 폭격하며 하메네이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하메네이의 폭사를 지켜보는 김 위원장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가슴은 철렁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의 초강경 행보가 주는 압박감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면서도 박 의원은 김 위원장이 체제 유지에 대한 확신을 굽히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김 위원장은 '북한은 이란과 다르다'거나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공격할 수가 없다'는 식의 자신감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각각 '장대한 분노'와 '사자의 포효'로 명명된 합동 군사 작전을 단행했다. 양국 군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포함해 수뇌부가 집결한 주요 시설 세 곳을 동시에 정밀 폭격하며 하메네이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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