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1.2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21143712_web.jpg?rnd=2026012913551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다주택 처분을 공언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오피스텔 매각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가격을 더 낮추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물이 팔리지 않는다는 장 대표의 주장을 "구구한 변명"이라고 일축했다. 최 의원은 장 대표를 향해 "더 싸게 내놓으면 된다"며, 구체적으로 "1억5000만 원 정도면 팔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권은 장 대표가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나도 팔겠다'고 한 약속을 거론하며 장 대표의 결단을 촉구해 왔다. 이에 장 대표는 지난 28일 "대통령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 소재 오피스텔(53.21㎡)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 대표는 매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여권의 공세에 응수했다. 그는 "2억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내놓았으나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다"며 "소위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서 그런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내가 산 가격인 1억7500만 원에 매수할 분을 찾고 있으며 가격 절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나머지 주택들에 대해서는 처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는 실거주 중인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인 보령시 아파트, 그리고 고령의 어머니와 장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들을 언급하며 "두 분 어른께 길거리에 나앉으라고 할 수는 없어 고민이 깊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물이 팔리지 않는다는 장 대표의 주장을 "구구한 변명"이라고 일축했다. 최 의원은 장 대표를 향해 "더 싸게 내놓으면 된다"며, 구체적으로 "1억5000만 원 정도면 팔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권은 장 대표가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나도 팔겠다'고 한 약속을 거론하며 장 대표의 결단을 촉구해 왔다. 이에 장 대표는 지난 28일 "대통령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 소재 오피스텔(53.21㎡)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 대표는 매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여권의 공세에 응수했다. 그는 "2억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내놓았으나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다"며 "소위 '똘똘한 한 채'가 아니라서 그런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내가 산 가격인 1억7500만 원에 매수할 분을 찾고 있으며 가격 절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나머지 주택들에 대해서는 처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는 실거주 중인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인 보령시 아파트, 그리고 고령의 어머니와 장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들을 언급하며 "두 분 어른께 길거리에 나앉으라고 할 수는 없어 고민이 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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