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4132명 배치…396명↑

기사등록 2026/03/01 15:36:11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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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4132명을 선발·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96명이 늘어난 규모다.

도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는 총 377억원을 투입한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자립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는 장애인일자리·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일자리로 구분한다. 이 중 장애인일자리와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일자리는 국비로,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는 100% 지방비로 운영한다.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복지 업무를 보조하거나 복지시설·특수학교 환경정비와 급식 지원,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경로당·복지관 안마 서비스 제공, 요양원 입소자 식사·이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한다.

올해부터는 복지형 일자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특성과 수행 가능 수준을 반영한 신규 맞춤형 11개 직무를 도입했다. 단순 보조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의 기능 수준과 선호를 반영한 직무 배치를 확대한다.

장애인 일자리 참여 대상은 지역 거주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나소영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실현을 확대하고 권익 향상과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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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01 15:36: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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