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란 근무 한국인 없어…이스라엘 직원 대피 준비"

기사등록 2026/03/01 15:19:50

최종수정 2026/03/01 15:22:24

파견 직원 1명 전주 귀국

대사관 지침에 맞춰 대응

중동 전역 안전 유의 공지

[텔아비브=신화/뉴시스] 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구조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해 '에픽 퓨리' 작전을 펼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 2026.03.01.
[텔아비브=신화/뉴시스] 1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구조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해 '에픽 퓨리' 작전을 펼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 2026.03.01.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LG전자가 이란에는 현재 근무 중인 한국인 직원이 없다고 1일 밝혔다.

이스라엘 지점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들은 대사관 지침에 따라 대피를 준비 중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란에 파견 근무하던 한국인 직원 1명은 지난주 이미 현지를 떠났다. 현재 이란에 상주 중인 한국인 직원은 없는 상태다.

이스라엘 지점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들은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의 가이드에 맞춰 대피할 계획이다.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단계별 대응에 나섰다.

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국가에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도 안전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며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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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란 근무 한국인 없어…이스라엘 직원 대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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