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주재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국제금융·에너지 시장 변동성 확대 수시점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재정경제부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100_web.jpg?rnd=2026030113034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재정경제부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범정부 비상대응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낮 1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충분한 국내 비축유 물량 등 수급 대응 여력이 갖춰진 것으로 파악되나, 중동 지역의 군사 긴장이 지속될 가능성을 두고 당분간 국제금융시장과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진단했다.
구 부총리는 "향후 중동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관계기관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의 중동 에너지 의존도가 높다"며 "호르무즈 해협 불안 가능성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기민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 인근을 운항 중인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우리 선박의 운항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경제부총리를 총괄로 하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중동 현지 동향과 국내외 금융시장, 에너지·수출·해운·항공·공급망 등 실물경제 영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비상대응반은 외교부 동향반, 산업부 중심의 국제에너지반, 재경부 중심의 경제상황·공급망반, 금융위 중심의 금융시장반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이상 징후 발생 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재정경제부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095_web.jpg?rnd=2026030113034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란 관련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재정경제부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