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1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02073193_web.jpg?rnd=20260301125117)
[청주=뉴시스] 1일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은 1일 충북 지역에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충북도는 이날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열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도내 광복회원, 보훈 단체장, 주요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도는 1991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고(故) 서성보씨의 가족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하고 모범광복회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채호, 이상설, 어윤희 등 충북독립운동가의 활동을 다룬 알리 오페라단의 기념 공연도 이뤄졌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충북은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바다 없는 결핍을 축복으로 전환해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섰다"며 "3·1운동이 남긴 자주와 연대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더 큰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 사용에 대한 주권,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립, K-바이오스퀘어 조성은 우리가 꼭 확보해야 할 3가지 길목"이라며 "3·1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민들이 마음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기념식에 앞서 청주시 삼일공원 등을 찾아 참배했다.
![[청주=뉴시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107주년 삼일절인 1일 청주시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02073196_web.jpg?rnd=20260301125656)
[청주=뉴시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107주년 삼일절인 1일 청주시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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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도 삼일공원을 찾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탐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 정신을 기렸다.
윤 교육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며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도 삼일공원 등에서 독립운동을 기렸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분향, 묵념하며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 시장은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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